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9월 (문단 편집) === 9월 7일 === * 여론조사 전문기관 [[한국갤럽]]이 9월 4일~6일까지 전국 성인 1,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[[문재인]] 대통령의 지지율이 49%로 집계되었다.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%대로 집계된 건 이번이 취임 이래 처음이며, 부정평가가 40%대로 집계된 것 또한 한국갤럽 조사상으로는 처음이다. 긍정-부정평가 격차는 7%p로,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하였다.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([[강원도]]와 [[제주특별자치도|제주도]]는 표본수 부족으로 제외) [[서울]] 55%, [[경기도]]-[[인천]] 49%, [[충청권]] 49%, [[호남권]] 69%, [[대경권|TK]] 33%, [[부울경]] 42%로 집계됐으며,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9세~20대는 61%, 30대는 62%, 40대는 54%, 50대는 38%, 60대 이상은 39%로 집계됐다. [[조중동]] 등 보수 언론에서는 [[문재인]]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20대~40대가 등을 돌렸다는 표현을 쓰고 있고 확실히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 수준인 것은 맞지만, 20대~40대의 지지율은 여전히 50%~60%대를 유지하는 수준이라 '등을 돌렸다'는 표현을 쓰기에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. [[http://www.gallup.co.kr/gallupdb/reportContent.asp?seqNo=949|#]] * [[청와대]]가 9월 11일 [[판문점 선언]] 비준안을 국회에 제출해 비준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. [[판문점 선언]]에 쓰여진 약속들을 이행하려면 대규모 예산 투입이 불가피 하므로 국회의 비준을 받아 시비거리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. 여당인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은 말할 것도 없고, 남북 문제에 있어서는 [[문재인 정부]]와 거의 입장이 같은 [[정의당]]과 [[민주평화당|평화당]]은 비준안 통과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이지만, [[자유한국당|한국당]]은 '[[북한]]의 비핵화가 먼저 완료되지 않으면 비준안을 처리해줄 수 없다'는 명분으로 협조 거부 의사를 분명하게 드러냈다. 그리고 [[바른미래당]]은 비준안 처리 문제를 놓고 당 내부적으로 의견이 갈린 상태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80907175107260|*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은 대북 특사로 평양을 다녀온 [[정의용]] 국가안보실장과 [[서훈(1954)|서훈]] 국정원장을 각각 [[중국]]과 [[일본]]에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. 대북 특사단이 북측과 논의했던 내용을 양국에 알려주기 위해서다. 이미 4.27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두 사람이 [[평양]]을 다녀왔을 때에도 두 사람은 [[미국]], [[중국]], [[러시아]], [[일본]] 등을 다녀온 바가 있기도 하다. 이와 함께, 정부도 관계 부처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꾸려 정상회담 준비 상황 점검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갔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80907190901530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